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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 경제 소식
1. 뉴욕증시, 잭슨홀 경계 속에 하락…다우 1.91%↓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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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미국 시간으로 어제 장에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9월 75bp 인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달러 가치도 연일 상승 중이다. 특히,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제한으로 유럽에 에너지 위기가 닥쳤다. 이에 따라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유럽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다. 26일 잭슨홀에서 예정된 파월의 연설을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그다지 좋은 소식이 없다.
2. 국제유가 다시 오르나…사우디, 원유 감산 가능성 언급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내 생각
러-우 전쟁 발발 이후 치솟았던 국제 유가가 최근들어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는 OPEC이 감산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유를 감산한다면 유가는 다시 오를 전망이다. 역시 원유국이 깡패다. 부럽다.
3. "한 지붕 두 목소리"...美 투자은행 CEO와 수석전략가 엇갈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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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기사를 보다보면 종종 특정 투자은행 타이틀로 증시 전망이 나오곤 한다. 예를 들어 'JP모건, 하반기 주가 반등 전망' 이런 기사 제목으로 올라오고, 애널리스트나 기업 임원이 내놓은 전망이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가끔 같은 기업인데도 사람에 따라 전망이 엇갈리곤 한다. 같은 업종, 심지어 같은 기업 안에서도 말이 엇갈리기 때문에 하나의 의견만 보고 무작정 신뢰해선 안 되겠다.
4. 천장 뚫린 환율에 항공업계 '비명'…수출기업 환율효과도 '옛말'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내 생각
달러/원화 환율이 높아진다고 수출 기업에 마냥 좋은 게 아닌가 보다. 원자재를 수입하거나 해외에 공장을 짓는 등 투자를 할 때도 환율이 높다면 기업 입장에서 부담스럽다고 한다. 그리고 원화와 마찬가지로 엔화, 위안화 등도 통화가치가 떨어져 우리 기업만 수출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어렵다고 한다. 물론 업종마다, 기업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말이다.
8월 23일 - 야구 소식
1. 떨고 있는 1, 3, 5위, 뒤집힐 가능성 얼마나?[SS 포커스]
내 생각
기사에서 선두 SSG가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하지만 정규시즌 우승 경쟁은 이미 8부 능선을 넘지 않았나 싶다. SSG가 너무 압도적이다. 반면, 키움의 사정은 다르다. KT에게 언제 자리를 내주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5위 자리도 여전히 알 수 없다. KIA가 5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롯데, NC가 이를 무섭게 추격 중이다. 특히, NC의 후반기 기세가 좋고, 롯데 역시 최근 분위기가 좋다. 아직 꽤 경기 차가 나지만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 듯하다.
2.'빅보이의 첫 걸음' NC, 이대호 은퇴투어에 데뷔전 기록지 선물
내 생각
NC가 이대호의 은퇴투어를 기념해 아주 의미 있는 선물을 줬다. 이대호의 데뷔 첫 경기, 한국 복귀 첫 경기 기록지와 마산 구장 홈베이스다. 과거 롯데가 제2구장으로 사용하던 마산 구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했기에 오직 NC만 줄 수 있는 선물이다. 이대호의 데뷔 첫 경기가 마산 구장이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됐다.
3. 무서운 롯데의 상승세, '후반기 1위' NC까지 꺾고 6위 탈환 [창원:스코어]
내 생각
롯데가 다시 6위에 올랐다. 스트레일리의 호투가 돋보였고 타선도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리며 비교적 편하게 경기를 마무리 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건 9회 이민석의 투구다. 150을 아주 쉽게 던지고, 슬라이더의 스피드와 움직임도 좋다. 기대되는 선수다.
4. 어쩌면 60홈런보다 값진, 85년만의 조용하고 위대한 골디의 도전
내 생각
골드슈미트는 예전에 2k12 게임으로 처음 접한 선수다. 이름부터 참 멋있다. 골드슈미트는 올해 NL MVP 1순위 후보로 단연 리그 최고의 타자다. 옆집 리그에서 애런 저지가 60홈런을 치느냐 마느냐로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골드슈미트는 트리플 크라운(타율, 타점, 홈런 1위)에 도전한다. 타율과 타점의 가치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지만 결국 잘하는 선수가 아니면 해당 타이틀을 가져갈 수 없다. 내셔널리그 마지막 트리플크라운 타자는 1937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던 조 메드윅이라고 한다. 팀 선배를 이어서 대형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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