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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 경제 소식
1. [뉴욕증시-주간전망] '잭슨홀' 파월 발언에 시선 집중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내 생각
지난 주에 여러 연준 의원들이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을 밝혔고 특히 불라드는 9월 FOMC에서 75bp 인상을 지지했다. 9월 회의까지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파월은 26일 잭슨홀 회의에 참석해 연설 예정이라고 한다. 파월이 이 자리에서 금리 인상 및 경제 전망의 힌트를 준다면 증시는 민감하게 반응할 것 같다. 앞서 실적 쇼크를 미리 예고한 엔비디아 실적 발표도 궁금하다.
2. "한국 외환보유액, 전고점보다 6.6% 줄었지만 양호한 수준"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내 생각
국내 외환보유액이 지난 고점 대비 6.6% 감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 IMF나 2008 금융위기와 비교했을 땐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아 양호한 수준이라고 한다. IMF의 기준치로 봤을 때는 아직 외환보유고가 적정한 상태라고 하고, 다른 방식으로는 충족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한-미 금리가 역전되고 환율이 치솟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3. 금감원, 서학개미에 경고 "해외증시 3배 ETF 투자 유의해야"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내 생각
올 상반기 국내 개미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TOP 10에서 3배 추종 상품이 3개나 있다. 특히, 2위인 TQQQ와 3위인 SOXL은 주식 커뮤니티에서 끊임 없이 언급되고 있다. 10위인 BULZ도 마찬가지다. 이 순위에서 1위, 4위인 테슬라, 엔비디아도 비교적 변동폭이 큰 종목인데, 한국인은 야수의 민족임이 틀림 없는 듯.
8월 21일 - 야구 소식
1. 76경기만에 3이닝 강판 충격에 머리 깎을까... "긴 머리는 케이시 켈리의 정체성"[잠실 코멘트]
내 생각
선발 투수를 평가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건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7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피칭을 기록한 켈리는 정말 좋은 투수다. 지난 5일 키움 전에서 그 기록이 깨졌다. 본인은 그 이후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경기에서 곧바로 원래 모습을 보여주며 극복해냈다. LG 팬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다.
2. ‘자고 나면 순위 바뀐다’…프로야구 타격왕 경쟁 점입가경
(https://www.kmib.co.kr/news/index.asp)
내 생각
올 시즌 KBO리그 타율 선두 경쟁은 아주 치열하다. 혼자 치고나가는 선두 없이 여러 선수들이 경합 중이다. 피렐라가 선두인 가운데 이대호, 이정후, 나성범이 뒤를 잇고 있는데, 특히 이대호는 은퇴시즌인 게 믿기지 않는 활약이다. 여기에 규정 타석을 못 채운 장외 경쟁자 박건우, 문성주도 있다. 개인 적인 바람은 이대호가 BABIP신의 가호를 받아 1위 하는 것...
3. "난 이미 망했다" 생각하니 '타율 0.248→0.352' 수직상승... 돌격대장이 돌아왔다
내 생각
박민우는 충분히 클래스 있는 지난해부터 방역수칙 위반 논란을 겪는 등 깊은 슬럼프를 겪었지만 결국 좋은 기량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게 되는데, 많은 팀들이 군침을 흘리지 않을까 싶다.
4. 박병호가 헬멧을 패대기 치게 만든 놀린의 변칙 투구 <야구는 구라다>
내 생각
KIA 놀린은 변칙 투구를 무기로 활용하는 투수다. KBO리그는 MLB에 비해 변칙 투구를 다소 보수적으로 바라봐서 그런지 이를 활용하는 국내 투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KIA 김종국 감독도 놀린에게 지나친 기교는 지양하길 바랬다. 과도한 변칙투구로 투구 밸런스를 잃지만 않는다면 특정 상황에서 아주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 '푸홀스의 괴력' 통산 691,692호 아치 연타석 폭발, 역대 최강 불혹 파워
내 생각
푸홀스의 최근 폼이 심상치 않다. 오늘 경기에서도 멀티 홈런 포함 4안타를 기록했고 최근 8경기 6홈런이다. 현재까지 통산 692홈런으로 역대 홈런 4위 A-ROD(696개)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기세로는 700홈런 고지도 기대해 볼 만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 예정이라고 하니 한 명의 야구팬으로서 700홈런은 꼭 달성하길 기원한다.
6. 샌디에이고 팀 역대 유격수 4위…현지에서도 주목받는 김하성
내 생각
올 시즌 김하성이 팀 주전 유격수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좋은 수비 능력에 더해 지난해 아쉬웠던 타격까지 보완된 모습이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좋은 활약은 예상하지 못했다. 주전 싸움부터가 문제였는데 타티스 주니어가 혼자 무너지면서 김하성이 자리를 꿰찼다. 현재 WAR은 3.6으로 팀 역대 유격수 한 시즌 기록으로 4위에 해당된다고 한다. 아시아 역대 최고의 내야수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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