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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2년 8월 22일

2022. 8. 22. 10:52

자세한 기사 내용은 해당 언론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8월 22일 - 경제 소식

1. "이렇게 되면 환율 1400원 간다" 속수무책인 '킹달러' 시대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내 생각

달러 환율이 여전히 상승세다. 몇 달 전, 1270원대일 때도 비싸다고 달러로 환전하길 주저했는데 거기서 5%가량 더 올라 1330원을 돌파했다. 주로 미국 경제 뉴스를 챙겨보는 입장에서 미국도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신흥국은 물론 유럽 주요 국가들까지 미국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듯 하다. 영국은 1년 전 대비 10% 이상 물가가 올랐고 독일도 이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번주 열리는 잭슨홀에서 각 국가 중앙은행 총재들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최대 관심사는 당연히 파월 연준 의장일테고 우리나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주 또 다른 이슈로는 시진핑 주석의 사우디 방문 가능성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계획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바이든을 홀대했던 사우디가 중국에 친화적인 입장을 취한다면 세계가 또 한 번 들썩일 것 같다. 강달러, 인플레, 전쟁, 미-중 갈등 등등 악재 투성이다.

 

2. '로봇 투자' 퀀트펀드, 美주식 저점에 쓸어담았다 (8월 21일 기사)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내 생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투자하는 퀀트 펀드가 6월부터 미국주식을 7조 달러 사들였다고 한다. 이게 7월 이후 상승세 랠리에 충분히 영향을 줬을 것이다. 물론 반대로 하락세 랠리에서는 프로그램이 매도 혹은 공매도를 부추겨 하락세를 더 가파르게 할 수 있다. 

 

3. "역대급인데 투자안할 이유가 없죠"…일학개미 '우르르'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내 생각

올해 일본 증시가 다른 국가에 비해 안정적으로 잘 버텨주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괜찮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엔저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전 세계가 일제히 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여전히 제로 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엔화 가치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일본 증시 및 엔화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나도 얼마 전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엔화로 환전했다. 괜찮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현금으로 방치해두기보단 일본에 상장된 회사에 투자해보고 싶다.

 

8월 22일 - 야구 소식

1. 한 달째 안보이는 9억팔, 특급 유망주는 어디로 갔나

(http://osen.mt.co.kr/)

 

내 생각

키움의 장재영이 고전하고 있다. 데뷔 시즌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 2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제구일 것이다. 아무리 빠른 공을 던진다 하더라도 제구가 잡히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듯하다. 머릿 속에 생각나는 선수로는 롯데 윤성빈과 현재 덕수고 3학년인 심준석이 생각난다. 두 선수를 비롯해 장재영까지 모두 빠른 공을 기반으로 고교 최대어로 꼽혔던 선수들이다. 장재영과 심준석은 아직 충분히 어리고 윤성빈도 이제 20대 중반밖에 되지 않은 만큼 제구 문제를 극복해 더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2. '한 달만에 8G→0.5G차'... 영웅의 후반기 추락, 결국 3위 꼬리 잡혔다

(https://star.mt.co.kr/)

 

내 생각

선두를 위협하던 키움이 어느덧 3위 자리를 걱정하게 됐다. 4위 KT와 한 달 전 8게임차에서 이제 0.5게임차까지 좁혀졌다. 리그 최고의 투수진을 자랑했지만 후반기 들어 그 위력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후반기 하락세였던 롯데를 상대로 내리 3연패를 당했던 시리즈에서 키움의 심각성을 느꼈다.

 

3. 두산 마운드의 보물, 정철원

(https://www.joongang.co.kr/)

 

내 생각

두산 정철원의 기세가 좋다. 2018년 입단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오른 선수다. 현재 두산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아 유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1일 LG와의 경기에서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내며 2.1이닝을 소화해 세이브를 챙겼다. 그의 위력이 가장 잘 드러난 경기였다. 올 시즌 55이닝 2세이브 14홀드 ERA 2.78로 신인급 투수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록이다.

 

4. Rutschman already looking like an all-around star (8월 5일 기사)

(https://www.mlb.com/)

 

내 생각

작년부터 MLB 유망주 목록을 볼 때마다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다. '애들리 러치맨'. 처음 보는 특이한 이름이었다. 전체 1픽 출신 포수였고 마이너리그 성적도 꽤 괜찮았다. 올 시즌 발표된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1위에 올라 현지에서 상당히 기대받는 선수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보통 포수는 다른 포지션보다 숙련이 더 필요해 주전으로 자리잡는 데까지 오래 걸린다고 생각되는데, 러치맨은 벌써부터 주전은 물론 리그 내에서도 돋보이는 실력을 보이고 있다. 타격, 도루저지, 프레이밍 부분에서 모두 빅리그 포수 중 상위권에 올라 있다. 특히, 타자로서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점점 헛스윙이 줄고 타구의 질이 좋아지며 개선되는 모습이다. 올해 MLB에는 눈에 띄는 어린 타자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고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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