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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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00회 고시엔: 열정과 투혼에 가려진 에이스 잔혹사
2018년 8월 27일 쓰여진 기사입니다 고교야구에서 에이스 투수의 혹사는 언제나 큰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학창 시절 무리한 등판으로 일부 투수들은 프로 진출 이후 곧바로 수술대에 오르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일본 고교야구에서는 에이스의 잔혹사가 반복됐다. 지난 21일, 일본 아마추어 야구의 최대 축제인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가 막을 내렸다. 일명 ‘고시엔(甲子園)’이라 불리는 이 대회는 역대 100번째를 맞은 올해 북오사카 대표 오사카 토인 고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고독한 에이스, 요시다 코세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인물은 준우승팀 가나아시 농업 고교의 요시다 코세이다. 요시다는 가나아시 농고의 에이스로 팀을 고시엔 결승까지 이끈 1등 공신이다. 요시다는 아키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