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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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7 야공소] 돌아온 나나랜드
일곱 번째 제작 이미지 9월 5일 NC와의 경기에서 투수로 데뷔한 나원탁을 보고 떠오른 아이디어. 실제로 함께 뛴 기간은 짧았지만 왠지 모르게 롯데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은 '나나랜드'라는 명칭. 포수로서는 둘 다 성공하지 못했지만 투수(혹은 다시 타자?)로 성공할 둘을 응원한다. https://www.instagram.com/p/CTgaPqwlFS_/

‘투수 전향, 개명, 결혼’ 나균안의 야구는 이제부터다
[SIRI=이영재 기자] 투수 전향, 개명, 그리고 결혼까지… 데뷔 5년 차, 나균안은 모든 것이 바뀌었다. 지난 15일, 롯데 자이언츠의 나균안이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사구 없이 피안타는 4개뿐이었고 삼진 역시 4개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73개로 이닝당 15개가 안 되는 효율적인 피칭이었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내려왔지만 이후 팀이 역전을 당해 데뷔 첫 승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나균안. 롯데 팬들에겐 애증의 이름이다. 일반 야구팬들에겐 익숙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종덕이라고 했을 땐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지난 2018, 2019년에 KBO리그를 봤던 야구팬이라면 ‘나종덕’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강민호가 떠난 이후 갑작스레 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