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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차지명 손익계산서] ‘누가누가 잘 뽑았나’ (1) 수도권 구단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이 완료됐다. 이병헌, 김도영, 문동주 등 주요 아마추어 선수들이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번 지명을 끝으로 1차 지명 제도는 폐지된다. 1차 지명 제도는 프로야구 원년부터 시작되어 2009년 신인 드래프트까지 유지됐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까지 4년간 전면 드래프트 시행으로 잠시 사라졌다. 이후 연고지 학교 지원 감소 등을 이유로 9년간 1차 지명 제도가 부활했으나 지역 간 유망주 팜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다. 팀 간 전력 평준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며 내년부터 KBO리그는 다시 전면 드래프트로 돌아간다. 그렇다면 지난 2014년 드래프트부터 올해 2022년 드래프트까지 어떤 팀이 좋은 자원을 뽑았을까?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