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2022년 10월 4일
오늘 읽은 뉴스
10월 4일 - 경제 소식
1.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위기가 와야 오른다? 불안한 10월 첫날의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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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한금융투자 "코스피 변곡점 아직…10월 하단 2,05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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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헤지펀드 거물' 레이 달리오 "금리 올라 이제 현금은 쓰레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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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판 '당근마켓' 포시마크, 네이버 인수 발표에 14%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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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골드만삭스 "내년에 美 개미 주식매도 물량 143조원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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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빅쇼트' 대니 모세스 "파월 의장 아닌 버냉키가 거품 만든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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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국 경제 '버팀목' 수출이 무너진다…감소 전환 전망도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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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2의 리먼사태?' 영국 이어 죽다 살아난 스위스…CS 주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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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투자할 결심]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역발상 투자’ 생각 버려라…인플레 가고 경기 침체 온다”
10월 4일 - 야구 소식
1. ‘또 허리 부상’ 2차례 FA 130억 베테랑, 1군 복귀 없이 ‘불명예 시즌’ 끝나는가
2. kt, 2023 신인 10명 계약 완료…1라운드 김정운 2.2억
3. '계륵' 전락한 이학주, 패착 된 롯데 트레이드
4. 모두가 "미안하다" 사과... 21세 영건, 시즌 2번째 선발승은 끝내 없었다
5. 라팍 딱 '1경기' 남았는데...'0승' 수아레즈, 마지막 도전 가능한가 [SS 시선집중]
6. 한국시리즈 우승시킬 게임 체인저 찾는다. 김광현, 모리만도 잡을 좌완 스페셜리스트 급구[잠실 초점]
7. [오늘의MLB] (10.4) 필라델피아 11년 만의 PS 진출! PS 12팀 모두 확정
(https://blog.naver.com/y2j_last/)
8. 김하성 다치면 SD는 대책이 없다… 이렇게 귀한 몸,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
(https://www.spotvnews.co.kr/)
9. 오타니 영입을 꿈꾸는 다저스, FA 최대어 포기해야 가능한 일
내 의견:
모처럼 미국 주식시장이 별다른 저항 없이 스무스하게 올랐다. 그 여파 덕분에 오늘 코스피도 뜨거운 분위기와 함께 장이 열렸다. 현재 오후 2시 기준으로 미국장과 비슷한 형세로 부드럽게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주요 종목들이 나란히 오르는 가운데 네이버만 혼자 -8%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 직전 미국장에서 홀로 내려꽂던 테슬라와 비슷한 형세다.
네이버는 작년 고점대비 -60%를 찍었고 코로나 직전 고점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려 앉았다. 씨티글로벌마켓, JP모건이 네이버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 게 가장 큰 충격으로 보인다. 여기에 장 시작 전 북미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2조 3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했는데, 이 역시 시장에선 호재로 보진 않는 것 같다. 큰 하락폭에 잠깐 매수를 고민했다. 네이버가 20대 PER이면 꽤 낮은 수준이 아닌가 싶었지만 구글이 더 낮은 걸 확인하고 마음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