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단기 저점일까?

YJ_ 2022. 10. 1. 20:08

내 생각을 까먹지 않도록 메모해 모아두는 공간
출처 모를 온갖 뇌피셜, 개인의 추측으로 가득합니다.

 

코스피가 좋지 않은 한 주를 보냈다. 지난주에 3.89%가 하락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5.87%가 떨어지며 연 저점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한미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달러 환율은 1400원을 가볍게 돌파했다. 가장 최근 1400원 대 환율은 2009년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코스피가 얼마나 더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단기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신호가 포착된다.

 

9월 30일 종가 기준 RSI가 21.66으로 아주 낮은 수준이고 주가가 볼린저밴드(20, 2) 하단선에서 놀고 있다. 그리고 코스피 PBR이 0.84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저점인 0.89보다 낮다.

 

호재가 있는 진 모르겠다. 그저 단기적으로 너무 빠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환율이 너무 높은 만큼 국장에 눈이 간다.

 

참고 기사

금융위기때 PBR 0.89 근접…코스피 2230 지지선?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926485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