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뉴스
10월 6일 - 경제 소식
1.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 증시 폭등 진짜 이유→헤지펀드 '분노의 베팅' (10월 5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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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헤지펀드 베팅 시작됐나…10월은 먹을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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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베스팅닷컴]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 환영하는 시장, 하지만 나쁜 뉴스는 정말 호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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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환율방어'에 외환보유액 197억달러 급감…금융위기후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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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테슬라, 공급망보다도 CEO의 트위터 인수가 최대 문제"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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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트 캐신 "이틀간 상승 랠리 신뢰안해…어닝시즌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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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올해 약세장서 30% 수익 낸 美 헤지펀드 제왕...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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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세론자 톰 리 "일시반등 아닌 상승장 초입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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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증시 하락기엔 주식 보다 채권 비중 늘리는게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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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시분석]포스코홀딩스, 왜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을 자회사서 제외했나
10월 6일 - 야구 소식
1. 군에서 넝쿨째 굴러온 155km 파이어볼러…“야구의 소중함 느꼈어요” [오!쎈 인터뷰]
2. '공 빠른 윤영철' 차기 고교 야구 좌완 NO.1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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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KIA의 모른 척과 LG의 무관심 '한남자'의 메시지는 뚜렷했다[SS 광주in]
8. [SPO광주] 또 꽝으로 끝났다…타율 0.206 LG 가르시아 결국 웨이버 절차
(https://www.spotvnews.co.kr/)
9. 겨우 '28.2이닝' 던진 투수→국대 감독 입이 '떡'..."이닝 그냥 삭제하던데" [SS 시선집중]
10. [오늘의 MLB] (10.6) '투타겸업 신화' 오타니, ML 역대 최초 규정 이닝·타석 동시 달성!
(https://m.blog.naver.com/hwl0501/)
내 의견:
장 초반 큰 폭으로 떨어져 있었던 미국장이 큰 폭으로 말아올리며 보합 선에서 마무리됐다. 어제와 오늘 발표된 여러 경제지표들이 현 시점에서의 여러 신호들을 보여줬다.
어제 발표된 8월 JOLTS 노동 지표는 신규 고용의 축소를 보여줬고, 오늘 ADP의 9월 고용 지표는 신규 고용의 상승을 보여줬다. 9월 제조업 PMI는 큰폭으로 떨어졌고, 서비스업 PMI는 전달보다 줄었지만 예상치를 웃돌았다. 제조업에서 고용지수는 급락했지만, 서비스업 고용지수는 되려 상승했다. 여러모로 엇갈린 결과다.
또, 미국 무역적자가 감소했고 'GDP나우'의 3분기 미국 GDP 증가율은 기존 2.3%에서 2.7%로 상향 조정됐다. 여전히 경기가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연준과 시장이 바라는 모습은 아닐 거다. 여기에 OPEC+가 감산을 결정하며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인플레 잡기가 최우선 목표인 연준은 더욱 공격적인 긴축을 이어갈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요 며칠 간 이어지는 상승세는 헤지펀드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즉, 조금은 인위적으로 지수가 오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장기적인 상승세의 초입이라기 보다는 지난 7, 8월 처럼 '베어마켓 랠리'일 가능성이 더 크지 않나 생각한다.
하나 궁금한 점이 있다. 요새 경제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경기가 안 좋은 쪽으로 나오면 주식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데,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까? 만약 경기 침체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지표가 안 좋아지면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까? 연준의 긴축 중단 및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상승세를 보일지 아니면 경기가 침체되니까 주가가 떨어질지 애매하다. 적당히 안 좋은 지표가 베스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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